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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놀이터 : 내가 하는것,
보고 듣고 느낀것, 즐기는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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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1탄보다 별로다.
너무 볼거리에 치중한 듯. 그 볼거리가 정말 볼만하긴 하지만 말이다.
파라미르를 타락.. 시킨 건 맘에 안들어. 엔트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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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냐 이건...
그 유명한 북두신권이란 것이 이런 것이란 말이더냐..
그림체 별로인건 내 취향일 뿐이니 뭐라 안 그래..
무술이 말도 안되는 건 만화니까 바줘..
자기 다리 막 짜르고 자기 눈 막 뽑고 그러는 것도 일본이니까 이해해..
...........
이 말도 안되게 갖다 붙이는 스토리는 뭐냐..
남두성권 6인방인건 좋지뭐..
사형들이 적이되고 그러는 것도 좋다고..
(근데 셋째인 라이거는 뭐냐. 엑스트라다. 나중엔 족보에 이름도 안나와..)
근데 죽었다던 주인공 애인이 살아있네?
모두가 사랑하는 주인공 애인..
누구는 주인공 애인 오빠. 누구는 주인공 애인 짝사랑. 다 관계있어..
별이라는 아이는 건너나라 황제의 쌍동이네?
건너 나라에는 또 다른 문파의 사제들이 있네?
거기 짱인 놈은 권왕인가 하는 놈하고 또 쌍동이네?
......................
말로 다 하기가 힘들다..
엄청난 짜집기 스토리. 이게 왜 유명한 만화인지 모르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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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 Robot Wars - Original Genera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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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날 유닛들만 나오는 SRW.
당연히 재미는 있다.
시스템적으로 상당히 향상되어 '편하게' 즐길 수 있다.
단점은.. 자신의 음악이 없는 불쌍한 캐릭터가 거의 다다.
주인공급 몇명만 빼고는 음악이 다 똑같다.. 아 불쌍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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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E '1' 의 배경에 신화가 더해진 RTS.
신은 좋다. 유명한 그리스의 신들 및 이집트, 북구의 멋진 신들도.
종족은 3개. 그리고 시대 업 마다 선택하는 신에 따라서 약간의 차이.
AOE 와는 다르게 종족간에 차이가 확실히 나는 것,
엠파이어 어스처럼 너무 복잡하지 않는 것은 좋다.
(생각해보면 EE 는 무슨 생각으로 그렇게 광범위한 설정을 한건지..
게이머가 그걸 다 알고 즐겨주리라고 기대한 것일까.)
그래픽은 EE 보다는 나은 3D 지만, AOE2 의 그냥 잘 그린 2D 가 200배 낫다.
Favor 라는 특이한 자원. 얻는 방법도 종족마다 특이.
영웅은 relic 집어오는거 외에는 별로 용도가...
AOE 처럼 진형을 짜서 움직이는건 좋은면 보다는 짜증나는 면이 더 많고
도대체 'stop' 은 어떻게 하는 건지.
어택땅을 따라한건 칭찬해 주겠는데 게임의 특성상 주로 melee 유닛들이다 보니
처음에 본놈을 끝까지 따라가고 있는...
느려터진 콜로서스 떼거지가 농부하나 쫒아가고 있는 걸 보고 있으면 속터진다.
그리고 유닛의 특수 기술을 맘대로 못쓰는 것은 좀 문제가 있다.
뭐 멀티할 사람이 많진 않겠지만.. 밸런스는 잘 맞으련지.
일단 메두사는 어떻게좀 해야겠다. 콜로서스나 자이안트들도 한방에 '돌'이니..
싱글 캠페인은 재밌게 했다. 멋진 미션도 좀 있었고. 근데 엔딩은 역시 썰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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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ed For Speed Hot Pursuit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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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4탄의 분위기로 돌아왔다.
뭐 너무 비사실적이라고 싫어하는 레이싱 매니아도 있겠지만.
나같은 사람에게는 이런 정도가 좋다. 너무 어렵지 않게.
차도 다시 많아져서 좋다.
5탄은 무슨 생각으로 포르쉐만 집어넣은 건지.
옛날차가 있었으면 하는 생각도 있지만 어짜피 그런 차는 한번정도 해보고 마니.
차의 색을 맘대로 정하지 못하는 것은 불만이다.
맥라렌 같은 차들은 색이 한가지다. 이게 뭔가. 기술적인 문제는 아니고.
같은 색, 같은 종류의 차 들만이 달리고 있으면 정말 멋없다.
그래픽은 좋아진줄 잘 모르겠당.
리셋기능은 좀 -_- 하다.
멀티시에는 못쓰게 하는 옵션 정도는 있어야 하지 않을까.
그리고 차량이 손상을 입는 것도 옵션 정도로 놔두지.
레이싱이 너무 게임 같아졌다.
커브에서 긴장감의 별로 없다. 부딪혀서 턴하고 삑살나면 리셋하고..
추적 모드가 다시 생긴건 반갑지만.
5탄의 스토리가 있던 싱글플레이가 좀 아쉽다. 너무 목적없이 달리기만 하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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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접하다.
PS1의 스맥다운2 보다도, 그전의 에뮬겜 레슬매니아 보다도 재미없다.
재미없다는 말을 먼저 듣고 시작해서 더욱 그런지도..
관중 호응도 게이지 시스템은 좋다. 필살기가 그것과 관련이 있는것도.
근데 딴건 별로다.
모델링 - 케인만 괜찮다. 케인은 얼굴이 가면이다... HHH, TEST 등등은 정말
불쌍하게 생겼다. EDGE 같은 애들은 선글라스로 가려 버렸다.
선글라스 끼고 레슬링 하는 애들이 어딨나.
플레이 자체가 좀 단조로운 것은 나도 어찌해야 할지 잘 모르겠으니 봐준다.
PS2의 겜들을 해보고 싶다.
AI는 진짜 문제다. 30초도 안되서 롤업으로 핀폴당해 끝나는 것을 뭐라 할텐가.
게임 구성은 정말정말정말 문제다. '시즌' 이란게 없다.
그러니 이기고 이겨도 그냥 허망할 뿐.
챔피언 벨트를 10여명의 도전자를 물리치고 얻는다? WWE 가 그런 시스템인가?
암튼.. 보완이 너무도 필요한 게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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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C 제네럴스 멀티 플레이 테스터가 되다. 오호.. 자세한건 아직 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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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만큼 그리 재밌지는 않지만.
작가의 상상력은 정말 대단하다.
영원한 꿈(정확한 제목은...) 에피소드는 참 인상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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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gate Barracuda ATA V 120GB HD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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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야 뻔하지만. 잘 만들었다.
지루하지 않고 재밌는 부분도 많고.
근데 요새 영화는 왜이리 간접 광고가 많은감.
그리고 그 정도 벌어서 그 정도로 살 수 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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