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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놀이터 : 내가 하는것,
보고 듣고 느낀것, 즐기는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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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언토는 아나운서의 감칠맛 나는 중계가 일품이다.
(음.. 퀘이크 아레나는 어떠했는지 기억이 하나도 안나는군...)
새로운 게임 방식인 Double Domination (이중 점령 이라는군...;) 의 중계는
특히 멋지다. 10, 9, 8.. 하고 카운트를 세는..
무기의 변화.
로켓런쳐의 그레네이드런쳐 기능이 없어졌다. 모아서 쏘기도 3발로 줄고.
그레네이드는 자주 쓰이지는 않지만 전략적으로 좀 쓰이는데.. 아쉽다.
스나이핑건이 라이트닝건으로 바뀌었다.
처음에는 맘에 안들었는데 써보니 이것 나름대로의 멋이 있다.
그리고 저격수의 자리를 확인한다는 점에서도 나아지긴 했다.
이온캐논인가? 는 아직도 뭔 무기인지 모르겠다. -_- 쎈거 같기는 한데.
마지막으로 그래픽 얘기를 하면 그렇게 좋아진줄 잘 모르겠다. 는 거다.
물론 많이 좋아졌겠지만 잘 보이지가 않는 것이다.
다관절 캐릭터를 써서 CPU 에 부담을 막주고 그래봤자
정신없이 쏘고있는 플레이어는 잘 보지 못한다.
필터링을 막해서 부드럽게 만들어도 마찬가지.. 확실히 하면 좋은건 맞는데.
어짜피 못 본다. 정신 없는데 알리아싱 되고 안되고가 보이나?
그런거 가지고 프레임 희생할 사람은 별로 없을듯 하다.
여기서 느낀게 많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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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oes of Might and Magic IV The Gathering Stor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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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HOMM4.
새로운 캠페인은 상당히 재밌다.
영웅 중심의 캠페인인데 5명의 히어로를 성장시켜가며 무기를 모아서
마지막에 다같이 악당을 물리치는 건데..
애들이 레벨이 30은 넘어가고 적도 그만큼 강하게(많이..) 나오기 땜에.
여태가지의 HOMM 캠페인중 제일 재밌었다.
HOMM3 크로니클스 도 영웅 위주였던거 같은데.. 그건 별로였다.
영웅은...
바바리안 - Lv41 컴뱃, 택틱 계열 완전 마스터. 스카우팅, 노빌리티 약간.
HP 500, 드래곤 스트렝스 기본. 리제네레이션. 적 얼리기.
블랙드래곤 15마리 정도와 맞장떠서 가볍게 이김.
카오스 아크메이지 - Lv35 오더(참은 빼고..) 카오스 완전 마스터.
방어력용 컴뱃만 그랜마. 어쩌다 보니 데스 약간.
엄청난 공격 마법과 오더 계열 저주 마법.
다크 프리스트 - Lv34 라이프(리서럭 빼고..) 데쓰 완전 마스터.
매 전투마다 가디언 엔젤 1회. 네크로로 뱀파이어 만들고.
바바리안에게 뱀파이어 터치 걸어주면 바바리안 안 죽음.
사기 개떡인 부대를 위해 Mass Fervor 도 건다.
각종 치료와 Ward, 공성시 독과 질병.
파이어 디바이너 - Lv37 직업이 좀 이상하지만..
네이쳐(서몬 빼고..) 카오스 스카우팅 완전 마스터.
스텔스를 본격적으로 처음 사용함.
무기빨로 턴이 무조건 제일 먼저 시작하여
'혼돈 구름'을 사용하여 약한 법사들을 1차적으로 보호.
소환과 드래곤 스트렝스 및 카오스 공격 마법 사용.
오더 아크메이지 - Lv33 오더(역시 참은..) 및 카오스 완전 마스터.
그와 나머지 세종류 쓰잘데 없이 약간씩.
능력은 나쁘지 않은데 하이포를 못 배워서 참 아쉬웠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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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위주의 2차대전 배경 FPS.
너무 멀티위주라 별로다. 난 싱글이 재밌어야 멀티도 하는데.
싱글도 그냥 멀티를 컴과 하는 것이라 별로다.
그냥 데스메치 FPS 의 인공지능에 비해 상당히 딸린다.
내가 람보가 되야된다.
맵도 어느 한쪽이 확실히 유리한 맵이 많고.
뭐 대칭형이 아닌 다음에야 정확히 공정한 맵을 만들긴 어렵겠지만.
탱크 조종은 멋지지만 비행기는 뭐가뭔지 모르겠고.
스나이핑은 왜이리 감이 다른지.
암튼 난 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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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러비안베이 갔다옴. 비성수기라면 가볼만 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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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런대로 잘 만들긴 했다.
기술적으로 아주 뛰어난건 아니지만 그냥 깔끔하게 별로 못 만든 티 안나게 만들었고 내 취향이 아니라는게 문제지 그냥 괜찮다.
내용은 너무너무너무너무 전형적인 헐리웃 + 전래동화 이야기라 어른들에게는 재미가 없을 수 있음.
조연들 - 도토리 쥐, 도도 - 등이 재밌지 주연은 별로임.
너무나도 슈렉과 당나귀가 연상되는 맘모스와 나무늘보.
너무나도 많이 봐왔던 우리편 되는 악당 검치호랑이.
마지막엔 그냥 죽였으면 좋았을껄. 이런 영화에서 죽을리가 없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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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보기 | | 내용감추기 | 책상에 붙어있는 P2 의 로고 딱지.
스티커라고 할 수가 없다. 왜냐면 금속제이기 때문이다.
한쪽 구석에는 최신 기술(그 당시의)인 MMX 도 자랑스럽게 새겨져 있다.
암튼. 중요한건 금속제라는 것이다.
굴러다니고 있는 P3 의 딱지. 금속은 아니다.
그래도 이정도면 꽤 고급스런 딱지 - 이젠 스티커라고 하자.- 라고 할 수 있겠다.
3이라는 로마자는 느낌표 3개로 되어있다.
작년 언젠가 회사에서 처음 P4 를 샀을 때. P4 딱지를 가지려고 보증서 봉투를 뜯었을때.
아. 그 실망 감이란.
그냥 밋밋한 재질. 싸구려 광택감. 후..
얼마전 아빠 회사의 컴을 조립했을때 본 셀러론의 스티커.
.......
할 말이 없다. 아무리 저가형 CPU 이기로 서니.
팬시점에서 파는 몇백원 짜리 스티커 수준이 아닌가.
나날이 발전하는 CPU.
나날이 퇴보하는 딱지.
나같은 사람에게는 그런 딱지도 중요하단 말이다.
ps) 그러고 보니 예-전에 펜티엄 초기 였던가.. 'Cyrix Instead' 라는 인상적인 문구가 생각나는군.. Cyrix... 지금은 AMD 가 먹어버렸던가.. 기억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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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뒹굴뒹굴뒹굴뒹굴뒹굴뒹굴뒹굴뒹굴뒹굴뒹굴뒹굴뒹굴뒹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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