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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놀이터 : 내가 하는것,
보고 듣고 느낀것, 즐기는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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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 서울 구경.
갔던곳. 인천(파라다이스 호텔, 차이나 타운, 월미도), 파주 아울렛, 이태원, 삼청동, 에버랜드.
써놓고 보니 일주일이나 놀았는데 한게 별로 없다. 계획 부재의 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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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었음. 박수 칠 정도인가는 잘 모르겠음.
전작은 별로 안그랬던거 같은데 설정이나 전개가 좀 꾸리한 점이 있음.
허리 쳐서 고치는 것 등등.. 뭐 히어로 액션 영화라면 그냥 넘어 갈 수도 있는건데 애초에 영화가 사실성을 강조하며 무게를 잡다보니 이런게 걸리게 된다.
전작보다 확실히 나은건 여주인공이 이쁘다 정도..
톰 하디 그래도 메인 빌런 역인데 맨 얼굴은 한 컷 나와서 불쌍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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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가 가자고 노래부르던 유명 쉐프 최쉐프네 식당.
6만원 정도 하는 점심 코스요리 먹음.
결론적으론 돈 값은 못함.
음식이 맛이 있던가 아니면 최쉐프가 TV 에서 하던 현란한 요리 작품을 보여주던가 했어야 하는데 둘다 아님.
맛은 괜찮다가 메인인 스테이크에서 망함. 아 편의점에서 사온듯한 케이크도 실망.
괜히 소금을 5종이나 주고 - 1번 소금 : 짜다. 2번 소금 : 짜다. 3번 소금... 이 5개의 맛을 구분 못하는건 내 수준이 낮아서라고 치자.
소금 한 알(알이 굵은것의 경우) 을 넣으면 짜고 안넣으면 싱거운 이 어려운 간 조절.
무엇보다 고기 자체가 별로였음. 아웃백 보다 별로 나은거 같지도 않다. 거의 가격이 두배가 되는 추가 요금을 지불해야 하는 드라이 에이징 스테이크를 먹어야 이 가게의 진정한 맛을 느낄수 있는건가.. 그나마 이날은 드라이 에이징 고기는 재고가 없댔음.
입이 아니면 눈을 즐겁게 해주던가.
특이한건 새우젓 튀김 밖에 없었음. 그나마도 예쁘게 튀기지 못하고 새우 대가리만 따로 굴러다니고.. 원래 그 모양이라면 할 말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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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 졸리 주연의 액션.
스토리나 액션이나 그런대로 볼만 했음.
몇십년 공들여 스파이로 키워놨더니 남자 땜에 배신때리다니. 이래서 여직원들이란.. (?)
근데 이 영화는 졸리 볼라고 보는건데 마지막에 어중간한 남장을 시키다니 안 볼만 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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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할인해서 14.99 $
1,2 탄도 들어있는건데.. 하지도 않을걸 알면서 사게 됨. 이것의 스팀의 마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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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거운걸 추천 받았더니.. 정말 무겁다. 너무 무거운건 안되겠구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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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싼맛에 밥먹으면서 먹기는 괜찮음. 그냥 먹기엔 너무 가벼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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