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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놀이터 : 내가 하는것,
보고 듣고 느낀것, 즐기는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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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 집에 대한 기록.
1. 마루
소파.
TV 대.
컴퓨터 책상.
블라인드.
2. 안방
침대는 킹 사이즈를 사볼랬는데 없어서 퀸 사이즈로. 쓰고 보니 이정도면 적당하다고 느껴짐.
1칸짜리 소파 하나는 이리로. 옷걸이로 쓰이는중...
화장대는 유미가 원래 쓰던것.
분홍색 블라인드.
3. 부엌
식탁.
식탁 아래쪽에 난방 장치가 드러나 있는데 적당히 가릴 방법도 없고 막상 살아보니 별로 눈에 안띄어서 그냥 두고 있음.
냉장고.
싱크대. 원래는 아래의 색인데 위쪽엔 흰색 시트지를 붙였음.
4. 화장실
5. 옷방
문과 붙박이 장을 제외한 모든 벽면에 둘려쳐진 시스템 옷장. 이래도 공간이 모자란다..
6. 공부방
처가에서 처남이 쓰던 책상과 책꽃이. 책이 넘쳐서 하나 더 살라고 했는데 한샘에선 같은 모델이 이미 단종이라 보류중.
CD 꽃이는 내가 쓰던것.
책상 오른쪽에는 컴 책상이 이어지는데 이건 마루로 갔고, 서랍장을 사서 잡동사니 정리용으로 사용중. 폭 60cm 짜리를 샀는데 사놓고 보니 80cm 짜리를 사도 될뻔했음.
7. 기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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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G 게임을 계속 해보려고 시도는 하고 있으나 별 재미를 못 느끼겠다.
KOTOR 은 재밌게 했지만.. 모로윈드, 오블리비언, 매스이펙트, 드래곤 에이지 들을 해봤는데 초반 이상 진도를 나가질 못했다.
드래곤 에이지는 한글화 까지 됬어 언어의 압박도 없는데 말이지.
아무래도 <스토리> 라는 것에 매력을 못느끼는 것 같다. KOTOR 은 그 부분이 스타워즈로 극복 됬던 거고.
2년 묵은 SRW Z 나 해야 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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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작이라 손을 댔지만 처음에는 영 재미가 없었는데 100% 한글화의 도움 및 전투가 나름 재밌어서 끝까지 하게 됨.
원본 / 확장팩 / 몇개의 DLC 를 함.
스토리가 소소하게 여러 갈래라 다른 캐릭으로 또 할랬는데 원본의 80% 쯤만 함.
쌍수 로그를 주인공으로 했는데 어짜피 4인 파티 플레이고 그중에 맘에 드는걸 조종하면 되서 뭘 주인공으로 하든 별 상관은 없음.
이 게임의 백미는 필드에서 파티원들이 지들끼리 하는 대화인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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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 자리 또 옮김. 대략 2달에 한번꼴로 바꾸는듯. 여긴 조직이 왤케 자주 바뀌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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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쓰던 MS Laser 6000 은 오른쪽 버튼 고장.
집에서 가져온 MX 510 은 휠 고장. (그래도 휠 버튼이 있으니 사용은 가능)
수리하려고 MS 6000 을 뜯어보니 버튼이 예전에 샀던 옴론 스위치랑 모양이 다르네.
난감하구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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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에 PS2 를 연결하려고 보니 S-video 단자가 없어서 composite 로 연결하긴 좀 그래서 샀음.
하지만 연결하고는 PS2 를 한번도 안하고 있다는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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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영화.
러닝타임이 3시간이나 된다. 얘기거리가 하도 많아서 길게 느껴지진 않는다.
내용은 좀 뻔한 해피 앤딩식의 코메디 드라마지만 볼만하다. 엄청 웃긴건 아닌데 종종 빵터지는 부분이 있음.
뜬금없는 뮤지컬 신은 인도 영화의 특징인가..
대사를 자세히 들어보면 분명 인도말이긴 한데 단어는 영어다. 얘네는 원래 말을 이렇게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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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go Star Wars 3 : The Clone Wa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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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3번째. 이번에는 클론 워즈가 배경임. 시리즈인 클론 워즈가 이 게임의 진행 방식에 더 어울린다.
캐릭터가 더 다양해 졌고, 게임 진행도 더 다양해 졌고, 필드 전쟁은 저번 시리즈에 없었던거 같은데..?
다양해졌다고 해도 전작과 크게 차이가 없긴 하지만.. 역시 스타워즈 프랜차이즈의 힘으로.. 재밌게 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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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더듬이 영국 왕자가 이를 극복한다는 내용.
줄거리는 알고 있었고, 픽션 정도로 생각했는데 보다보니 이렇게 실명이 다 등장하는데 이거 실화아냐 했는데, 다 끝나고 보니 진짜 실화라네..
외국에는 말더듬이가 꽤나 문제인가보다. 전문 치료사도 있고.
아카데미 상은 비정상인을 연기하면 잘 받나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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