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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놀이터 : 내가 하는것,
보고 듣고 느낀것, 즐기는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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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에 나온 게임. 언젠가 사놓고 튜토리얼만 해보고 말았었음.
맵 구석구석 이것저것 많이도 만들어 놨는데 유저가 이걸 다 해볼까 하는 안타까운 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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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에서 언젠가 공짜로 받았던거.
유비 오픈월드의 안전빵적인 재미, 샌프란시스코를 보는 재미로 그럭저럭 했음.
해커를 너무 가볍게 묘사해서 초반에 때려칠뻔 했음.
드론을 쓰는게 해커 답긴한데 너무 게임이 쉬워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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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라이크 별로 안 좋아 하는데 평이 그렇게 좋길래 해봄.
이걸 왜 반복해야 하는가..를 스토리로 잘 풀어냈음. 반복의 템포가 빠르고 그러면서 조금씩 성장하게 되서 할만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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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지마 히데오는 메탈기어로 별로 인상이 안좋긴 했는데.. 싸서 샀다.
요즘 시대에 인기 있을만한 게임은 아님. 너무 자기가 만들고 싶은 걸 만듦.
반복적인 배달과 게임 메인 스토리가 따로 놀아서 별로임. 배달해서 연결을 하는 걸 스토리로 잘 만들긴 했는데. 반복 배달, 호감도 별, 별로 중요하지 않은 배달 포인트 등 이걸 왜 하는 건가 하는 생각이 들게함. 그래도 다 하긴했다..
엔딩이 2시간이래서 설마했는데 진짜더라.
비동기식 멀티플레이가 인상적. 적재적소에 남이 만든 사다리, 다리 집라인이 매우 고마움. 그 덕분에 배달을 너무 날로 먹긴 했는데..
전반적으로는 재미있게 했음. 코지마에 대한 인상이 조금 좋아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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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elier Ryza : Ever Darkness & the Secret Hideou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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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RPG 특유의 오글거리는 스토리는 못 봐주겠다.
캐릭터 모델링은 괜찮은데 배경은 너무 대충 만들었다.
연금술이 신선하긴 한데 좀 귀찮다. 내가 조합한 것보다 자동 조합이 더 좋은걸 보니 자괴감..
전투는 재밌어서 할 만은 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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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 5600X
TUF Gaming B550-PRO
Corsair DDR4 3200 32G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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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샀음.
꿈도 희망도 없는 미래 세계의 생존기. 프로스트하고 펑크한 분위기가 나름 괜찮음.
고난이도는 못하겠다. 너무 어려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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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i and the Will of the Wisp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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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런 대충 만든 게임.
캐릭터만 빼면 1990년대 게임 수준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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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대로 재미는 있는데 게임 구성이 매 시리즈가 똑같다. 다음작은 안 할 듯.
도전 과제는 힘들어서 다 못하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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