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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놀이터 : 내가 하는것,
보고 듣고 느낀것, 즐기는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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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포스터에도 눈에 띄게 써있는 쿠엔틴 타란티노는.. 제작자다. 감독은 아님. 그렇지만 전반적으로 타란티노의 분위기가 남.
내용은 별거 없음. 그냥 폭주족들이 싸우고 싸우는 얘기임. 하지만.. 재미있게 봤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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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이형 결혼했음.
노무현 대통령 돌아가셨음.
난 헤어졌음.
이렇게 큰 일들이 한꺼번에 일어난 적은 처음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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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5가 완결 되었다길래 봤음. 충격적인 사실은 이게 마지막이 아니고 한 시즌 더 있다는것.
전 시즌을 본 내용을 기록 안했길래 예전것 부터 쓰자면..
한 3시즌까지는 재미있어서 봤고 그 다음부터는 내용이 궁금해서 보는 것임.
처음 만들 때 스토리를 어느 정도까지 생각했는지 궁금함. 섬에 뭔가 신비한 힘이 있고 거기서 실험한 사람들이 있었다 정도는 첨부터 있었던거 같은데.. 시간여행으로 스토리가 갈 줄이야.
시즌 5는 거의 내용이 없는듯. 한줄 요약 : 진수는 살아있고 존은 죽었고 다들 섬으로 돌아왔다.
존은 죽었고 섬으로 돌아온건 시즌4부터 대충 알려주던 내용이고, 진수가 살아있는건 거의 예측 가능한 내용이였으니.. 시즌5는 있으나 마나.. 어떻게 끝낼건지 두고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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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아드레날린에서 전기로 바뀜. 말도 안되는 설정과 맛가스러움은 한결 더해짐. 노상 정사씬도 한결 업그레이드.
결론은 재밌다. 제이슨 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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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과의 설정을 맞추기 위한 눈물겨운 노력이 보임.
마빡에 총 한방 맞았다고 기억이 싹 없어지는 울버린. 싸이클롭스는 내내 눈가리고 있었으니 울버린 못봤겠군. 이번 작에서 빅터를 세이버투스라고 한적없고 1탄에서 세이버투스를 빅터라고 한적 없으니 둘은 다른 사람이란건가..
농부네 화장실에서의 CG 가 영 80년대 수준으로 보였음. 손과 따로는 갈퀴(...이걸 뭐라고 불러..)
울버린을 뒤쫓는 추적자!! 라고 광고해대던 다니엘 헤니는 추적 한 씬 하더니 죽음... 난 영화 내내 추적하는줄 알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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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섬 소풍. 한 5년만에 감.
나미나라 공화국이랍시고 이것저것 많이 만들었는데 되는대로 막 만든듯 하여 번잡함.
옷가게에 유니세프에 고기집에 펜션에.. 그냥 여의도나 가는게 나을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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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씨 좋구나. 이렇게 날씨 좋은 날에는 회사에서 일하는게 제격.. 후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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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B급 스럽긴 하지만 꽤 재미있게 했슴. 반복적이긴 하지만 지루해 질려고 하는 쯤에 적당히 끝남.
GTA 비슷한 것이라 해서 한번도 안해본 GTA 를 해볼까 했지만 최신작 4탄은 평이 별로고 평이 좋은 3탄은 너무 오래 된듯하여 관둠.
대부 영화를 봐야겠다는 생각이 듦.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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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l of Duty 5 - World at Wa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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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온줄도 모르고 있었음. 집에서는 텍스트가 깨지는 현상이 있어서 버벅댐을 감수하며 회사서 하는중.
아무래도 좀비 체력이 되고나서 좀 쉬워진듯. 어쨌든 이번에도 잘 만든 게임임.
이제 2차대전에서 더 써먹을 게 뭐가 남았을까..
MOH 퍼시픽 할때도 느낀건데 반자이 차지를 하는 쪽발이(게임에서의 표현임)를 쏴잡는 - 특히 이번에는 화염방사기로 - 맛은 최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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