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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놀이터 : 내가 하는것,
보고 듣고 느낀것, 즐기는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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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편의 감상글을 보고 나니..
완전 더 병신된 싸이클롭스. - 찔찔 짜다가 죽었다.. 그것도 애인한테.
원래는 리더인거 같은데 3부작 내내 병신짓만 했다.
뭔가 하긴 했지만 여전히 엑스트라에 가까운 콜로서스.
- 한거라곤 몸빵, 짐꾼, 투포환. 저거너트와의 힘대결이라도 좀 시켜주지.
재미는 있었다만. 난 캐릭터들의 능력이 좀 더 드러나기를 원했는데.
2시간에 그것까지는 무리였을라나.
이번에도 활약은 울버린뿐. 얘가 원래 리더였나..
능력을 잃어서 버림받는 여자와 버림 받아서 능력을 잃은 여자...
이론상 로그도 최상급 클래스인데 안타깝구만.
예고편에 나오던 전투장면은 시뮬레이터였단 말이지..-_-+
뭐 어슴푸레 센티넬도 나오고 볼만은 했다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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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건트 유니버스를 읽고 그 연장으로 또 읽어본다.
내용은 과학에서 SF(저자는 어떠한 근거를 가지고 쓴 내용이겠지만 워낙 '천문학적'인 내용이라..) - 철학 으로 이어진다.
엘리건트 유니버스와 같은 주제를 다룬 부분도 있는데 전반적으로 좀 더 읽기 쉽게 써놨다. 또 엘리건트 유니버스가 부제도 그러하듯이 초끈이론에만 집중해서 썼는데 이건 이런 저런 주제들을 다루었다.
도대체 이 우주는 어떻게 생겨 먹은 것이여.. 누가 빨리 연구해서 결과를 좀 알려주시길. 궁금하잖아. 나 늙어 죽기 전엔 결과가 나올것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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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X 재결성! 근데 간만에 봤더니만 HHH 배나온거 봐라.. 배가 불렀구나.
역시 빈스의 표정 연기는 일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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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 고대 전쟁사 박물관
평행우주
크고 비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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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컵 조별 예선 1경기. 어쨌건 이기다. 현준형네 집에서 시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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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과는 매우 안좋을듯 하지만 어쨌거나 시험 봤음. 거의 끝나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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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인치 LCD. 회사용. 무결점이라 거의 5만원 더 들었음.
디자인 꽤나 저가형답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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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oes of Might & Magic 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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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했다..
6/19 캠페인 다 했음. 예전 같으면 2주면 다 했을꺼 같은데.. 늙었나..
그리 불만은 없는데.. 이건 예전부터 있는 문제였는데.
스킬 트리 맘대로 안되는건 좀 고쳐야 겠다. 스킬을 제거할 수 있게 해주든가.
그리고.. 어째 예전만큼의 마약성을 못 느끼겠구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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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거창한 수식어가 잔뜩 붙어있는 초끈이론(super-string)에 대한 책.
이게 뭔가 아직도 연구중인, 맞을 가능성은 높지만 암것두 아닌 걸 수도 있는 이론이라.. 거기다 워낙 복잡해서.. 잘 모르겠다.
그냥 앞부분 1/3 쯤에 양자역학-상대성이론을 간략히 설명해 놓은게 더 유용한거 같다.
그리고 저자의 자기 자랑 쫌 심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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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 이론> 이란 것이 있다는 것만 알아두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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