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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놀이터 : 내가 하는것,
보고 듣고 느낀것, 즐기는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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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처음 했던건 레드얼럿 2 : 유리의 복수. 안해봤었거든.
그리고 타이베리안 썬 확장팩을 하고.
레드얼럿 2 원본을 또 해봄.
제네럴 확장팩 마저도 들어있지만.. 이건 전혀 해보고 싶지 않음.
레드얼럿 1 을 유일하게 원본마저도 안해봤기에 해볼랬지만..
구시대의 인터페이스에 도저히 해볼 엄두가 안났음.
C&C 는 그래픽이나 시스템은 참 잘만들었는데 밸런스가 심히 안 맞는듯함.
유닛 개개의 디자인은 멋진데 말이지.
레드얼럿 2 에서 동영상만 나오면 수시로 뻑나는건 무슨 이유냐..
키로프 비행선은 스타의 캐리어와 맞먹는 멋진 유닛이라고 생각함.
근데 '멋'만 맞먹고 활용도는 캐리어에 비해 좀..(많이..) 떨어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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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명품 이야기.
읽고서 오래 되버려서 내용이 별로 기억이 안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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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 : The First Decade
X-Men Legends 2
우리나라에선 예전의 전통 때문에 DVD 크기의 케이스는 안먹힌다고 생각하는 듯하다. 난 작은것도 나름 괜찮더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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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
가격은 3만원이나 하면서.
품질은 스시990 보다 전혀 나을것 같지 않다. (먹어보지는 않았지만.)
과일도, 디저트도 별로다.
돈아깝다. 강비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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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운전을 이리 험하게 하다니. 까딱하면 사고날뻔 했네.
운전 좀 익숙해졌다고 조심안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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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 왜 6시간은 자야 될까. 젠장. 미친닭 놀이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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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목차는 봤는데. 내용도 보고 살껄..
요새 재밌는 책을 왜이리 못 고를까.
소설 - 요리법 - 설명(1장)의 구성인데.
소설은 재미없고, 요리법은 쓸데없고..
아무래도 서양요리 책은 공감이 안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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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도락여행 - 세계사의 주요 장면들과 함께 읽는 150가지 요리 이야기
패턴츠 - 독창적인 발명품의 탄생 과정
책값 좀 비싼것 같다. 나날이 비싸지는 책값.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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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핸드폰 요금 청구서를 보니 <외부정보료인포허브 2,000원> 이라는게 있더라.
이게 뭔가.. 난 핸드폰 결재 같은건 해본적이 없는데. 1000원 이라도 신용카드..
인포허브란 회사를 찾아보니.. 와우코인이라는 요금 결재 대행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다. 다행히도 내역 조회가 되더라. 조회를 해보니..
2006-01-06 / 이지아이프랜드 / 사진보기 이런 내용..
기억을 더듬어 보니 그때쯤 정체불명의 포토문자가 하나 왔었고, 별 생각없이 확인을 눌러 사진을 봤더니 비키니 여자 사진이 하나 떠서 이젠 이런것까지 스팸으로 오냐.. 라고 생각했었던 일이 있었다.
당했구나. 란 생각이 들었다. 환불을 받고 말테다.. 라고 결심.
와우코인 고객센터에 들어가 FAQ 봤더니..
Q : 환불은 어떻게 하나요
A : 우린 결제 대행 업체로 환불 못한다. 결재 사이트랑 알아서 해라.
이런 식의 방어적인 내용만 가득.. 환불 요청 무지하게 많나 보구만.
다행히도, 당연히도, 해당 업체 - 이지아이프랜드 - 의 전화번호는 있었다.
전화를 걸어서 받자마자 스팸 문자를 보내고 그따위로 하냐고 따졌더니.
상담원도 약간 화난듯한 목소리로 (적하반장일세..) 스팸 보낸게 아니고
회원간에 이용하는 서비스인데 어떤 회원이 잘못 보낸 문자다..
그 서비스는 이미 없어졌고 잘못 과금된거니 환불을 해주겠다.
순순히 이런다.
그 말을 믿으라고 하는 얘기냐? 뭐 회원간에 보내는 문자?
사람을 바보로 아는겨? 사업을 그따위로 하냐?
요금 청구가 된줄도 몰랐던 사람은 그냥 넘어가고
따지는 사람은 오류였다면서 환불해주고.. 그럴라고?
어쨌거나 진짜 환불은 해줬으니 그냥 넘어는 간다..
결론은 스팸 문자 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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