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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놀이터 : 내가 하는것,
보고 듣고 느낀것, 즐기는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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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DB 에서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그냥 좀 재밌어서.
Star Wars 프리퀼 시리즈에서 Count Dooku 을 연기한 분은 잘 아시는 Christopher Lee '옹'. 1922년 생으로 팔순이 넘었다. IMDB 의 출연작 목록을 보면 너무 길어서 보기 힘들 정도.
Christopher Lee #1 : 최근 '찰리와 초콜릿 공장'에 윌리 웡카의 아버지 역으로 깜짝 출연했다. 팀버튼 - 조니뎁 - 크리스토퍼리 조합은 그대로 '유령 신부'로도 이어진다. (순서가 반대인지는 몰라도..) 근데 이 조합은 99년작 슬리피 할로우에서도 이루어 졌었다. Burgomaster 역이였다는데.. 기억은 안난다.
Christopher Lee #2 : EverQuest II 와 Freelancer 에 성우로도..
Christopher Lee #3 : 반지의 제왕에서 사루만을 연기했다. 이로서 2개의 大 3부작에서 악당 2인자 역을 모두 맡았다. 라이벌 갠달프역은 Ian McKellen. 39년생으로 Christopher Lee 에 비하면 매우매우 젊다.
Ian McKellen : X-Men 시리즈의 Magneto 를 연기.. 여기선 악당 대장.
Star Wars 시리즈에서 팰퍼틴/황제역의 Ian McDiarmid. (이름이 같네..) 44년생으로 더욱 젊다.
Ian McDiarmid #1 : Star Wars Ep3 에서도 황제를 연기. 20년만에 더 젊은, 같은 인물을 연기했다..
Ian McDiarmid #2 : 슬리피 할로우에도 출연. Dr. Thomas Lancaster. 누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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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 시리즈의 스네이프 교수역의 Alan Rickman. 스네이프는 머리카락으로 얼굴을 거의 가려서 인상이 매우 달라 보인다. 머리 짧은 사진 보면 못알아 보겠다. 스네이프의 기름진(..) 머리카락 사이로 보이는 썩은 미소가 개인적으론 꽤나 맘에 든다..
Alan Rickman #1 : 최근에 많이들 본 영화중엔 Love Actually 출연.
Alan Rickman #2 : 다이하드 1탄에서 빌딩 밖으로 멋지게 떨어지는 악당 대장 한스 그루버가 바로 이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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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 시리즈의 플라트웍 교수역은 Warwick Davis. 이름이야 대개들 처음 들어보실것. 영화를 봤다면 아시다시피 키가 1미터 정도로 매우 작다.
Warwick Davis #1 : 꽤 놀라웠던 사실. 스타워즈 에피소드 6에서 레아 공주랑 처음 만나는 이웍을 연기했단다. 그 이웍의 극중 이름이 Wicket W. Warrick. 누가 누구의 이름을 딴건지는 모르겠다.
Warwick Davis #2 : 그게 연이 닿아서 인지 스타워즈 에피소드 1에서 어린 아나킨의 친구인 로디안 Wald 를 연기.
Warwick Davis #3 : 안봐서 모르겠지만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에도 출연. Marvin 역이라는데.. 목소리는 성우를 따로 썼나 보다. (여전히 안봐서 모르겠지만.) 그 성우는 바로 Alan Rickman..
- 영화를 보고 난 후 : 마빈 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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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Open up regedit
2. Goto HKEY_CLASSES_ROOT\SystemFileAssociations\.avi\shellex\ PropertyHandler
3. Delete the "Default" value which should be "{87D62D94-71B3-4b9a-9489-5FE6850DC73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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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nce of Persia - The Two Thron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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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도 만드는것 같음.. 해보니 좀 짧긴 하구만.. 쭉 했으면 2일이면 끝냈을듯.
이번작의 핵심은 '스피드킬'. 타이밍에 맞춰 클릭하면 화려한 액션을 구사.
좋게 말하면 쉬운거고 나쁘게 말하면 너무 간단.
지형이 이걸 많이 하도록 구성되있는데.. 귀찮아서 걍 싸운적도 많음.
잡아 던지면 한방에 끝낼수도 있거든..;
트레이드 마크인 아크로바틱 액션은 꽤나 추가되었지만.. 이미 익숙해져버린..
벽에 칼박기. 칼박아 여는 벽스위치. 벽 점프대. 봉위에 올라앉기.
좁은 틈새 타기. 줄타기. 변신 상태에서 체인 감아 날르기. 전차..
'체인 왕자'는 화려하긴 하지만 전작의 다크 프린스보다 약간 덜 멋짐.
에너지가 닳아서 죽는것도 좀 힘든면..
마지막 보스는 거의 퍼즐 같았음. 엔딩 스테이지는 좀 볼만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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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민형한테 빌려서 읽고 있음.
이걸 5권이씩이나 되게 만든 이유가 뭐여..
재미는 있다. 재미만 있다. 마법사들의 세계가 아직도 신기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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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뭐 거의 헐리우드 블록버스터.
볼만은 함. 역시 전개는 너무 빠름. 애들 너무 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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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막차 오뎅 한 개피 : 인터넷 만화가 책으로 나온 걸 처음 사봄.
미스터부 2부 3권 : 아쉽고 안타까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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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은 꽤나 거창하다. 그렇다고 내용이 나쁘다는 소리는 아니다.
패배를 해서 역사적으로 덜 알려진 사람들을 알게해줘서 좋음.
마르크스는 알아도 라살은 몰랐고, 레닌은 알아도 트로츠키는 몰랐고,
요한 스트라우스 부자도 몰랐으니까.
좋은 내용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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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깼음. 재미는 있음. 별로 특징이 없는듯함. 1탄은 어땠을라나.
조작을 단순화 시켜놓으니까 별로 할게 없음. 적을 클릭하는 것뿐..
그래도 역시 아이템 모으기는 재밌음.
두번깨기는 좀 지루할 듯 하여 안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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