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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터 : 내가 하는것, 보고 듣고 느낀것, 즐기는것.

Quake 4

2005년 10월 29일 토요일

FPS

이번엔 다시 싱글이 있다.
한방에 죽는 놈 10마리가 나오는 시리어스샘에 익숙해졌다 보니
10방에 죽는 놈 1마리가 나오는 퀘이크가 약간 적응이 안된다.
(정확한 비율은 아니고 대충.. 여기서도 샷건 한두방에 죽긴 한다. 근거리라면.)
어두운 분위기는 싫어.. 거기다 좁은 복도. 난 둠도 그래서 안했단 말이다.
다행히 갑자기 튀어나오는 적은 별로 없었지만.
깨는데 날짜로는 오래 걸렸는데 이게 한번 할라면 맘잡고 해야해서 주말에 시간 많을때만 하다보니 이렇게 됬다.
마지막 보스가 보스중에서 제일 쉬운건 무슨 이유냐..
사실 보스들이 다 허무하다.
Voss 보스가 그나마 나았고 날으는 덩어리는 정말 덩어리..
퀵로딩에 시간이 좀 걸리는건 또 무슨 이유?

2005년 10월 29일 토요일

불꽃축제 보다. 근데 2시간 반을 기다린건 좀 그렇다. 한화는 기업홍보 너무 한다. 회사 입장에서 보면 제대로 하는거지만..

Radeon 9800 Pro

2005년 10월 27일 목요일

130,000 원

1년 11개월여 만에 그래픽 카드 바꿈. 생각보다 오래 썼네..
AGP의 끝물에 바꾸려고 하니 거참 힘드네.
동급의 PCI-E 보다 좀 비싼듯 하지만, 나머지를 몽땅 다 바꿀 수는 없으니..
중고. 잘만 쿨러 달렸음.

2006/04/27 9만원에 되팔음. 1-2만원은 더 불러도 될것 같은데 귀찮아서.
그래도 이정도면 양호.

Subversion

2005년 10월 26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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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혁 개발 이사

2005년 10월 21일 금요일

엔큐빅 완전 좌초하다. 병특도 좌초하다. 별로 걱정은 없다.

Serious Sam 2

2005년 10월 15일 토요일

액션!

돌아온 샘.
상당히 개선된 그래픽. 더욱 강화된 유머.
총알 무제한의 탈것으로 액션 강화. 롤러볼은 맛이 갔음. 쉬워지는 면도 있지만.
새로운 무기와 몬스터가 없는것은 유감.. ('없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Onan the Librarian, Zombie Stockbroker, Fungfu Zombie 는 좀 웃겼음.
Kleer 가 컴이 느려질 정도로 나오던 1탄의 스테이지 만큼 감명깊은 것은 없음..